대한민국에서 한 손가락에 꼽히는 굴지의 재벌. 많은 회사를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지금의 거대그룹으로 성장하였다. 현재 최고 경영자이자 그룹의 총수는 소주영씨로 알려져있다.
현재 S그룹은 전기, 전자, 중공업, 기획, 건설, 엔지니어링, 에스디아이, 통신기술, 석유화학, 정밀화학, 물산, 모직, 제당, 신용카드, 보험, 신탁, 증권 등등 복합적인 분야에 진출하여 60여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백화점, 호텔, 신문사, 유원지, 의료원, 박물관 등 다양한 분야의 계열사가 일가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